【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3일 치러질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20명이 등록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는 창원성산 7명, 통영고성 3명이 등록해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초의원 선거의 경우 전주시라 3명, 문경시나 5명, 문경시라 2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쟁률은 평균 3.3대 1을 기록했다.
선관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 벽보를 오는 22일까지 선거구 관내에 붙이고,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정보공개 자료와 공약 등이 담긴 공보물을 24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할 예정이다.
선거 운동은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달 2일까지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국회의원 선거는 창원성산 7명, 통영고성 3명이 등록해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초의원 선거의 경우 전주시라 3명, 문경시나 5명, 문경시라 2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쟁률은 평균 3.3대 1을 기록했다.
선관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 벽보를 오는 22일까지 선거구 관내에 붙이고,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정보공개 자료와 공약 등이 담긴 공보물을 24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할 예정이다.
선거 운동은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달 2일까지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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