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파리바게뜨의 가맹본부 파리크라상은 1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파리바게뜨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3.15(사진=파리크라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파리바게뜨가 가맹점주들과 상생협약을 맺고 가맹점 판매사원 인건비 총 35억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파리바게뜨의 가맹본부 파리크라상은 1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가맹점주협의회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기적인 소통 강화를 위한 지역별 상생협의회 구성 ▲가맹점 손익 보존을 위한 판매사원 인건비 지원(가맹점 전체 연 35억원) 등이다. 가맹점주들이 공급받아야 하는 필수물품 비중도 지난해보다 줄였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월 체결된 상생협약 이후 가맹점주들과 가맹본사가 추가로 협의해 추진됐다고 파리크라상은 전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pjk76@newsis.com
파리바게뜨의 가맹본부 파리크라상은 1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가맹점주협의회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기적인 소통 강화를 위한 지역별 상생협의회 구성 ▲가맹점 손익 보존을 위한 판매사원 인건비 지원(가맹점 전체 연 35억원) 등이다. 가맹점주들이 공급받아야 하는 필수물품 비중도 지난해보다 줄였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월 체결된 상생협약 이후 가맹점주들과 가맹본사가 추가로 협의해 추진됐다고 파리크라상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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