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간 사업장 전기차 공용 급속 충전기 설치 지원

기사등록 2019/03/14 07:22:41

한국에너지공단, 설치비용의 50% 부담

울산시 1000만 원~1500만 원 지원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4일 주유소·편의점·식당·커피숍 등 민간 편의시설에 전기차 공용 급속 충전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협력해 전기차 공용 급속 충전기 설치비용의 일부를 돕는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충전기 1기당 설치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시가 추가로 최대 1500만 원(50㎾ 1000만 원, 100㎾ 이상 1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충전기 1기당 설치비용은 3000만 원~4000만 원 정도이며 설치장소에 따라 다르다.

지원 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9년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울산 시내에 급속 충전기 설치를 완료한 개인 또는 민간 사업자(전기자동차 충전 사업자 또는 지능형 전력망 사업자로 등록된 자)이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충전기 설치확인서를 발급받아 시에 보조금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울산에는 공영주차장·관공서 등 공공시설에 95기의 공용 급속 충전기가 설치돼 있다.

이번 민간부문 전기차 충전소 확충으로 전기차 이용 시민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의 2019년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 공모 신청은 3월과 7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www.energy.or.kr)과 시 누리집(www.ulsan.go.kr) 공고문을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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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간 사업장 전기차 공용 급속 충전기 설치 지원

기사등록 2019/03/14 07:22: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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