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상습 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지난 1월3일 오전 서울 양천구 강서경찰서에 출석하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2019.01.03.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