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들의 또 다른 가능성” 강원랜드, 사내벤처 1기 출범

기사등록 2019/03/12 17:47:30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12일 강원 정선 강원랜드 문태곤(가운데) 대표이사와 사내벤처 1기 팀원 등이 사내벤처 출범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있다.2019.03.12.(사진=강원랜드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12일 강원 정선 강원랜드 문태곤(가운데) 대표이사와 사내벤처 1기 팀원 등이 사내벤처 출범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있다.2019.03.12.(사진=강원랜드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 강원랜드는 창의적 기업문화 확산, 신성장동력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랜드 사내벤처 1기를 본격적으로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내벤처는 기업에게는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개인에게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강원랜드는 지난해 12월 사내공모를 실시해 1차 심사, 사업화 훈련, 최종심사 등을 거쳐 애플체인팀, 자원업사이클팀 2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애플체인팀은 초고령 저가치 농가의 생산성 악순환탈피를 위한 한국형 퍼머컬처(permaculture) 확산화 벤처다. 저노동, 고품질 수확이 가능한 퍼머컬처 농법을 전파하고, 이를 가공·판매·유통하는 플랫폼(애플체인, 가칭)을 제공해 고객들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지역 농가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입원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자원업사이클팀은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리조트 내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유기물 분해 능력이 뛰어난 지렁이, 동애등에 등을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분해하고, 그 과정에서 생산되는 분변토 비료 등을 판매해 부가 수익을 확보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한편 최종 선정된 2개 팀은 앞으로 경영전략실 산하 별도 조직에 배치돼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강원랜드는 1년 동안 연구비, 재료비 등 팀당 5000만원의 지원금, 창업 보육 과정, 전문가 멘토 등을 지원하며, 향후 사업성이 확보될 경우 추가 지원과 외부 지원금 유치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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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들의 또 다른 가능성” 강원랜드, 사내벤처 1기 출범

기사등록 2019/03/12 17:47: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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