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동육아나눔터 참여가정 모집

기사등록 2019/03/12 15:01:31

이웃과 함께 자녀 돌보는 새로운 육아공간 마련

【서울=뉴시스】 강서구 공동육아나눔터. 2019.03.12. (사진= 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 강서구 공동육아나눔터. 2019.03.12. (사진= 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이웃들이 함께 자녀를 돌보고 육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까치산역에 위치한 곰달래문화복지센터 4층에 '공동육아나눔터'를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서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나눔터는 다음달 1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참여 가정 수요조사를 거쳐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나눔터에 비치된 어린이 도서와 교육기자재 등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구는 나눔터 모집 상황에 따라 다음달 중 이용부모가 중심이 되는 나눔터 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운영위원회는 등·하원 지원, 긴급돌봄 등 자녀돌봄 품앗이, 오감놀이, 유아·미술·체육 등 부모 참여형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제안한다.운영위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시간과 이용수칙 등을 심의해 자율적으로 정한다.

구는 나눔터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성 확보를 위해 참여 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품앗이 교육', '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 등 자녀돌봄 교육을 연 2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가족정책과(02-2600-6491)와 강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2-2606-2017)로 문의하면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가 지역 내 공동육아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것은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닌 만큼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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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3/12 15:01: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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