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Move스쿨'에 호주 조리사자격증반 선정
【대전=뉴시스】 일본에서 열린 우송정보대 취업연수과정 연수생 졸업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정보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12일 일본 후쿠오카현 야나가와시 스기모리고에서 'K-Move스쿨' 일본취업연수과정 2기 연수생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Move스쿨'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송정보대학은 기계와 자동차부품, 설계설비 분야 일본취업연수과정에 2017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선정됐다.
1기 연수생 8명이 현지취업에 성공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고 2기 연수생 13명이 지난해 5월부터 일본취업 성공을 위해 현지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정상직 총장은 "최선을 다해준 연수생들의 졸업을 축하한다"며 "글로벌 우송인으로서 자긍심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를 가지고 연수생 모두가 일본 현지취업이라는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남은 연수과정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송정보대는 올 'K-Move스쿨'에 호주 조리사자격증 취득반까지 선정됐다.
이 과정은 호주 정부 인증 '조리사 3급 자격증' 및 호주 현지 조리사 취업이 목표로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호주 정부 직업교육기관 'TAFE SA'와 공동교육과정을 내달부터 운영한다.
[email protected]
'K-Move스쿨'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송정보대학은 기계와 자동차부품, 설계설비 분야 일본취업연수과정에 2017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선정됐다.
1기 연수생 8명이 현지취업에 성공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고 2기 연수생 13명이 지난해 5월부터 일본취업 성공을 위해 현지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정상직 총장은 "최선을 다해준 연수생들의 졸업을 축하한다"며 "글로벌 우송인으로서 자긍심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를 가지고 연수생 모두가 일본 현지취업이라는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남은 연수과정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송정보대는 올 'K-Move스쿨'에 호주 조리사자격증 취득반까지 선정됐다.
이 과정은 호주 정부 인증 '조리사 3급 자격증' 및 호주 현지 조리사 취업이 목표로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호주 정부 직업교육기관 'TAFE SA'와 공동교육과정을 내달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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