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혁신도시 건겅보험심사평가원 사옥 전경)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기획재정부 주관 '2019년 혁신·협업·시민참여 과제' 공모에서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가 시민참여 분야 우선과제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원주지역의 노숙인 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사회혁신 프로젝트인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주제로 추진한다.
심평원은 원주지역 비영리 단체와 협업해 지역사회 노숙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력 플랫폼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
앞서 지난 6일 심사평가원은 기획재정부 주관, 전국 공공기관 대상 ‘2019년 혁신·협업·시민참여 과제' 공모에서 지역 노숙인 문제 등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주제 추진 등이 선정됐다.
심평원은 노숙인에게 최신 IO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을 제공하고 도시농업 기술을 교육함으로서 노숙인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사업은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농작물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특히 심평원은 지역사회 저출산 문제,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노후화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계층 신생아에게 분유를 지원하는 '아가사랑 분유뱅크'사업을 추진 취약계층 36가정에 분유를 후원하고 있다.
이어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등 의료 소외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대상자를 선정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심평원은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와 고용 확대를 위해 신규일자리 창출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백영재 심사평가원 경영지원실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를 시작으로 지역문제 해결형 사회혁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심평원에 따르면 원주지역의 노숙인 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사회혁신 프로젝트인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주제로 추진한다.
심평원은 원주지역 비영리 단체와 협업해 지역사회 노숙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력 플랫폼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다.
앞서 지난 6일 심사평가원은 기획재정부 주관, 전국 공공기관 대상 ‘2019년 혁신·협업·시민참여 과제' 공모에서 지역 노숙인 문제 등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주제 추진 등이 선정됐다.
심평원은 노숙인에게 최신 IO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을 제공하고 도시농업 기술을 교육함으로서 노숙인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사업은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농작물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특히 심평원은 지역사회 저출산 문제,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노후화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계층 신생아에게 분유를 지원하는 '아가사랑 분유뱅크'사업을 추진 취약계층 36가정에 분유를 후원하고 있다.
이어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등 의료 소외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대상자를 선정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심평원은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와 고용 확대를 위해 신규일자리 창출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백영재 심사평가원 경영지원실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를 시작으로 지역문제 해결형 사회혁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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