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방문
"기업 진출과 실질 협력 확대하겠다"
"3국 모두 한류 즐기고 우리 제품 좋아해"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아시아 국가와 사람 중심의 평화·번영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동남아 3개국 순방 출발과 함께 페이스북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아세안 3개국을 국빈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래는 아시아의 시대"라며 "이번 순방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를 촉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진출과 실질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아세안과 함께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세 나라 모두 한류를 즐기고, 우리 제품을 좋아한다. 한국 기업이 건설한 다리와 도로, 타워빌딩이 굳건한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에너지, 인프라, 스마트시티,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6박7일 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하고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동남아 3개국 순방 출발과 함께 페이스북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아세안 3개국을 국빈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래는 아시아의 시대"라며 "이번 순방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를 촉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진출과 실질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아세안과 함께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세 나라 모두 한류를 즐기고, 우리 제품을 좋아한다. 한국 기업이 건설한 다리와 도로, 타워빌딩이 굳건한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에너지, 인프라, 스마트시티,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6박7일 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하고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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