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019년 아동권리 교육 진행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2019년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동권리 교육'은 관내 아동관련 기관 및 시설 종사자, 위원회 위원, 직원 등을 대상으로 오선영 국제아동인권센터 아동권리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주제는 '아동, 청소년이 살기 좋은 종로구 -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해와 적용'이다. 세부 내용은 ▲인권의 이해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종로구 현황 ▲아동 권리협약의 이해와 적용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제언 등이다.
구는 교육을 통해 관련 사례들을 살펴보며 권리 존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아이가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도시가 진정한 행복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종로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정 전반에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아동권리 교육'은 관내 아동관련 기관 및 시설 종사자, 위원회 위원, 직원 등을 대상으로 오선영 국제아동인권센터 아동권리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주제는 '아동, 청소년이 살기 좋은 종로구 -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해와 적용'이다. 세부 내용은 ▲인권의 이해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종로구 현황 ▲아동 권리협약의 이해와 적용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제언 등이다.
구는 교육을 통해 관련 사례들을 살펴보며 권리 존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아이가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도시가 진정한 행복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종로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정 전반에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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