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인 페이스북은 7일(현지시간) 의약품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는 그룹과 페이지에 대해 노출을 차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날 최근 페이스북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막기 위한 가장 최근의 조치다.
페이스북은 또 유포 되고 있는 백신 정보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같은 세계적인 보건기관들로부터 검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잘못된 정보로 판명되면 해당 페이스북 그룹과 페이지의 검색을 차단하고 권장사항과 예측 기능 노출을 제외시키기로 했다. 오류로 판명된 비슷한 정보를 포함한 광고도 퇴출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잘못된 정보가 담긴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탐색이나 해시태그 페이지에도 표시되지 않도록 했다.
[email protected]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날 최근 페이스북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막기 위한 가장 최근의 조치다.
페이스북은 또 유포 되고 있는 백신 정보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같은 세계적인 보건기관들로부터 검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잘못된 정보로 판명되면 해당 페이스북 그룹과 페이지의 검색을 차단하고 권장사항과 예측 기능 노출을 제외시키기로 했다. 오류로 판명된 비슷한 정보를 포함한 광고도 퇴출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잘못된 정보가 담긴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탐색이나 해시태그 페이지에도 표시되지 않도록 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