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광산지대 탄광 쪽서 폭발음"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북한 강원도 평강에서 7일 규모 2.1의 인공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광산지대가 있는 평강의 탄광 쪽에서 폭발음이 잡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발파 등이 원인이기 때문에 깊이는 지평과 가까운 수준일 것"이라며 "광산 등에서 폭파 작업을 하면 인공지진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광산지대가 있는 평강의 탄광 쪽에서 폭발음이 잡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발파 등이 원인이기 때문에 깊이는 지평과 가까운 수준일 것"이라며 "광산 등에서 폭파 작업을 하면 인공지진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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