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동체 활성화사업 본격화…사업 참여자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19/03/07 11:40:3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2019.03.07.(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2019.03.07.(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공동체 활동을 단계별로 지원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육성하는 '2019 온두레·아파트 공동체 사업 및 원도심 마을계획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전주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에 참여할 61개 온두레 공동체와 11개 아파트공동체, 원도심 마을계획 사업 9개 동을 최종 선정했다.

 온두레 공동체의 경우 시는 공동체성과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1단계인 디딤 단계 공동체를 선정했다.

 또 2단계인 이음 단계는 공동체 확장 시 수익모델 개발 가능성, 완성 단계인 희망 단계는 향후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비전 제시 등에 주안점을 두고 각각 선정했다.

 특히 디딤 단계를 수료한 공동체들이 참여하는 이음 단계의 경우 30개 공동체가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희망 단계도 신청한 12개 공동체 중 5개 공동체가 선정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또 시는 아파트 공동체는 구성원의 자율적 참여 의지와 아파트 내부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민 간 자주 만나 소통을 강화하는 사업을 우선 선발했다.

 이와 함께 시는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수립과 실행을 통해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원도심 마을계획 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확장성을 가졌는지, 구성원들의 다양한 참여와 역할 등에 대한 부분을 확인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성원 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올해 선정된 공동체에 대해 맞춤형 교육 및 1대 1 컨설팅을 지원해 공동체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희망 단계 공동체는 법인 설립 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해 더 많은 공동체가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올해 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대표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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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동체 활성화사업 본격화…사업 참여자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19/03/07 11:40: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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