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롯데칠성 보통주와 우선주가 액면분할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롯데칠성 주가는 전 거래일(160만원) 대비 4만원(2.50%) 오른 16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롯데칠성 주가는 장중 4.44%까지 상승했다.
롯데칠성 우선주도 전날(66만8000원)보다 10만2000원(15.27%) 급등한 7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칠성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주식 액면가를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 안건을 상장할 계획이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 수가 10배 늘어나 고가주로서 소액주주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거래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액면분할은 계열사인 롯데제과에 이어 시행되는 것으로 그룹차원의 시장 가치 정상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7일 오전 9시8분 현재 롯데칠성 주가는 전 거래일(160만원) 대비 4만원(2.50%) 오른 16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롯데칠성 주가는 장중 4.44%까지 상승했다.
롯데칠성 우선주도 전날(66만8000원)보다 10만2000원(15.27%) 급등한 7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칠성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주식 액면가를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 안건을 상장할 계획이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 수가 10배 늘어나 고가주로서 소액주주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거래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액면분할은 계열사인 롯데제과에 이어 시행되는 것으로 그룹차원의 시장 가치 정상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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