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 28개 단체 지원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은 2019년도 울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지원사업 1차 공모 선정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번 1차 공모에는 2월 1일부터 19일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일반공모 등 3개 유형에 48개 단체가 지원신청했고 최종 28개 단체에 대해 5억8000만 원 지원을 결정했다.
세부 지원 내용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일반공모 18개 단체 4억2000만 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일반공모 7개 단체 1억 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기획공모Ⅰ(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은 3개 단체 6000만 원으로 예년에 비해 단체 최대 지원 금액이 늘어났다.
재단은 국가권익위원회에서 권고한 심의위원 공개 모집을 진행하고 관련 기관 공개 추천 전문가를 우선 순위로 해 문화예술 관내·외 전문가 7인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고 심의위원 개별 채점과 관계자 심의 회피 및 제척제도를 운영해 심의의 공정성을 높였다.
재단은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3월 중 간담회를 개최하고 4월부터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선정 결과와 심의 총평 등은 재단 누리집과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같은 기간 진행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기획공모(꿈다락 프로그램 개발지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기획공모Ⅱ(구·군 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등 3개 유형의 경우 미달 접수돼 7일 재단 누리집을 통해 추가 공모한다.
◇제9회 울산 건강박람회 사전 간담회
울산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이틀간 태화강 둔치에서 열리는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 및 제9회 울산 건강박람회 행사와 관련해 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관계자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백운찬 시의원과 주최사인 UBC 울산방송, 박람회 참여 기관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울산 건강박람회가 울산 시민의 건강지수를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울산 건강박람회는 그동안 구·군 보건소와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울산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지역 병원의 무료 암 진단과 고혈압·당뇨 검진 등 공간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 울산 건강박람회는 전시행사 외에 중소 창업자와 함께하는 건강 나눔 상점,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통한 건강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은 2019년도 울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지원사업 1차 공모 선정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번 1차 공모에는 2월 1일부터 19일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일반공모 등 3개 유형에 48개 단체가 지원신청했고 최종 28개 단체에 대해 5억8000만 원 지원을 결정했다.
세부 지원 내용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일반공모 18개 단체 4억2000만 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일반공모 7개 단체 1억 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기획공모Ⅰ(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은 3개 단체 6000만 원으로 예년에 비해 단체 최대 지원 금액이 늘어났다.
재단은 국가권익위원회에서 권고한 심의위원 공개 모집을 진행하고 관련 기관 공개 추천 전문가를 우선 순위로 해 문화예술 관내·외 전문가 7인으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고 심의위원 개별 채점과 관계자 심의 회피 및 제척제도를 운영해 심의의 공정성을 높였다.
재단은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3월 중 간담회를 개최하고 4월부터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선정 결과와 심의 총평 등은 재단 누리집과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같은 기간 진행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기획공모(꿈다락 프로그램 개발지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기획공모Ⅱ(구·군 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등 3개 유형의 경우 미달 접수돼 7일 재단 누리집을 통해 추가 공모한다.
◇제9회 울산 건강박람회 사전 간담회
울산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이틀간 태화강 둔치에서 열리는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 및 제9회 울산 건강박람회 행사와 관련해 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관계자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백운찬 시의원과 주최사인 UBC 울산방송, 박람회 참여 기관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울산 건강박람회가 울산 시민의 건강지수를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울산 건강박람회는 그동안 구·군 보건소와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울산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지역 병원의 무료 암 진단과 고혈압·당뇨 검진 등 공간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 울산 건강박람회는 전시행사 외에 중소 창업자와 함께하는 건강 나눔 상점,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통한 건강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