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시교육청, 9개 대학과 영양교육체험관 운영 협약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7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4월 개관하는 영양교육체험관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부산지역 9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참여 대학은 부산대와 동아대, 경성대, 동서대, 고신대, 동의대, 동명대, 신라대, 경남정보대 등이다.
영양교육체험관은 4월부터 학생의 영양·식생활 교육활동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곳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체험, 조리실습, 텃밭가꾸기 등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교직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양·식생활 체험교육과 연수를 진행한다.
이들 대학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영양사 실습(2주간) 및 현장 실습 학점을 인정받고, 사회봉사 점수도 받는다.
◇중앙도서관, 자문화청소년 미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 중앙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10월 24일까지 부산다문화국제학교에서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다문화청소년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것으로, 수업은 총 22차례에 걸쳐 마련된다.
다문화 청소년들은 자화상 그리기 등 개인 활동과 벽화 그리기 등 단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도서관은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모아 전시회도 가질 계획이다.
◇부전도서관, 3·1절 10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부산 부전도서관은 오는 17일까지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우리의 봄이 오기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전도서관에 소장 중인 도서 중 독립운동과 관련된 20권을 설명문과 함께 전시한다.
또 방문자들에게 정부에서 만든 '쉽게 읽는 3·1 독립선언서'를 배부한다.
[email protected]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7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4월 개관하는 영양교육체험관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부산지역 9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참여 대학은 부산대와 동아대, 경성대, 동서대, 고신대, 동의대, 동명대, 신라대, 경남정보대 등이다.
영양교육체험관은 4월부터 학생의 영양·식생활 교육활동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곳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체험, 조리실습, 텃밭가꾸기 등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교직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양·식생활 체험교육과 연수를 진행한다.
이들 대학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영양사 실습(2주간) 및 현장 실습 학점을 인정받고, 사회봉사 점수도 받는다.
◇중앙도서관, 자문화청소년 미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 중앙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10월 24일까지 부산다문화국제학교에서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다문화청소년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것으로, 수업은 총 22차례에 걸쳐 마련된다.
다문화 청소년들은 자화상 그리기 등 개인 활동과 벽화 그리기 등 단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도서관은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모아 전시회도 가질 계획이다.
◇부전도서관, 3·1절 10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부산 부전도서관은 오는 17일까지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우리의 봄이 오기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전도서관에 소장 중인 도서 중 독립운동과 관련된 20권을 설명문과 함께 전시한다.
또 방문자들에게 정부에서 만든 '쉽게 읽는 3·1 독립선언서'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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