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가 5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새 비전으로 '지역산업 혁신성장을 이끄는 4차 산업혁명 파트너'를 선언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날 오후 대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새 비전을 선포하고, 혁신경영과 가치경영, 인화경영 등 3대 경영혁신 방향을 밝혔다.
특히, 향후 10년간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산업별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역 중점육성산업분야를 고기능, 고효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국가산업 육성정책방향의 전환과 맞물려 수소·에너지산업과 스마트제조혁신, AI·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산업 등 신규 산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수소·에너지산업 육성을 통해 2030년까지 20개 기업을 유치하고 스타트업 10개사 발굴, 벤처기업 100개사 육성, 일자리 2000개 창출, 매출액 4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글로벌 기업 5개사 이상, 창업기업 300개를 창출해 신규 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낼 방침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0년간 15개사의 코스닥 상장과 중소기업 1만여개사를 지원해 1만7000여개의 고용을 창출했다.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혁신과 가치, 인화경영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기업지원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날 오후 대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새 비전을 선포하고, 혁신경영과 가치경영, 인화경영 등 3대 경영혁신 방향을 밝혔다.
특히, 향후 10년간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산업별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역 중점육성산업분야를 고기능, 고효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국가산업 육성정책방향의 전환과 맞물려 수소·에너지산업과 스마트제조혁신, AI·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산업 등 신규 산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수소·에너지산업 육성을 통해 2030년까지 20개 기업을 유치하고 스타트업 10개사 발굴, 벤처기업 100개사 육성, 일자리 2000개 창출, 매출액 4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글로벌 기업 5개사 이상, 창업기업 300개를 창출해 신규 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낼 방침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0년간 15개사의 코스닥 상장과 중소기업 1만여개사를 지원해 1만7000여개의 고용을 창출했다.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혁신과 가치, 인화경영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기업지원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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