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2일까지 봄 신학기 학교급식소 등에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시행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교육청, 구 담당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노로바이러스 등의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점검과 수거검사가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초·중·고 학교급식소 28개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10개소다.식중독 발생과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학교나 학교로부터 식재료를 반품 받은 이력이 있는 업체가 있는 경우 집중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및 조리종사자 건강진단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확인 등이다.
[email protected]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교육청, 구 담당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노로바이러스 등의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점검과 수거검사가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초·중·고 학교급식소 28개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10개소다.식중독 발생과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학교나 학교로부터 식재료를 반품 받은 이력이 있는 업체가 있는 경우 집중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및 조리종사자 건강진단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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