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5일부터 6월 4일까지 공단 강의실에서 부산·경남 등 8개 지역 은퇴공무원 5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배움과 나눔 연금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개설 강좌는 치매예방교육·장애인정서발달강사양성과정 등 취약계층 지원교육과 스포츠스태킹·건강지압 등 봉사활동 연계 강좌 등을 포함한 27개 강좌이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부·울·경상록자원봉사단 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공단 부산지부는 2010년부터 연금아카데미를 개설해 은퇴공무원이 공직경험과 재능을 살려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부터 기장군 등 부산 외곽 지역으로 확대운영하고 개설강좌도 11개로 늘렸다.
공단 김정록 부산지부장은 “시외권 지역에서도 은퇴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연금아카데미 개설지역과 강좌수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 양성과 전문화에 힘써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개설 강좌는 치매예방교육·장애인정서발달강사양성과정 등 취약계층 지원교육과 스포츠스태킹·건강지압 등 봉사활동 연계 강좌 등을 포함한 27개 강좌이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부·울·경상록자원봉사단 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공단 부산지부는 2010년부터 연금아카데미를 개설해 은퇴공무원이 공직경험과 재능을 살려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부터 기장군 등 부산 외곽 지역으로 확대운영하고 개설강좌도 11개로 늘렸다.
공단 김정록 부산지부장은 “시외권 지역에서도 은퇴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연금아카데미 개설지역과 강좌수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 양성과 전문화에 힘써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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