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이제훈(35)과 탤런트 서현진(34)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이제훈과 서현진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 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는 국세청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 중 선발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국세청은 "이제훈과 서현진은 성실납세를 통해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했다"며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현진과 이제훈은 단상에 올라 홍남기(59)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악수했다. 두 사람은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제훈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까지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 국민의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제훈과 서현진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 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는 국세청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 중 선발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국세청은 "이제훈과 서현진은 성실납세를 통해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했다"며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현진과 이제훈은 단상에 올라 홍남기(59)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악수했다. 두 사람은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제훈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까지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 국민의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