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양현석(49)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파쇄차와 관련한 의혹을 해명했다. 새벽에 서울 합정동 YG로 파쇄차가 드나든 모습이 포착되면서 '버닝썬 논란'에 휩싸인 그룹 '빅뱅'의 승리(29)와 연관된 문서를 급히 처리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양현석은 4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나도 궁금해서 한번 확인해봤다. 매년 3개월에 한번씩 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라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열흘 전 전 직원들에게 통보, 언론 보도 후 파기 업체에서 연락, 현재 업체에서 해당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임대 창고에 그대로 보관 중이랍니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작년 2월28일, 5월29일, 8월28일, 11월28일 '폐기·보안폐기 일정 안내의 건'으로 문서를 처리한 증명서를 첨부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새벽 YG 건물로 기록물 파쇄 서비스 업체 차량 2대가 들어간 모습을 포착됐고, 전날 승리가 경찰에 자진출석한 것과 맞물리면서 각종 의혹이 쏟아졌다.
[email protected]
양현석은 4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나도 궁금해서 한번 확인해봤다. 매년 3개월에 한번씩 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라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열흘 전 전 직원들에게 통보, 언론 보도 후 파기 업체에서 연락, 현재 업체에서 해당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임대 창고에 그대로 보관 중이랍니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작년 2월28일, 5월29일, 8월28일, 11월28일 '폐기·보안폐기 일정 안내의 건'으로 문서를 처리한 증명서를 첨부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새벽 YG 건물로 기록물 파쇄 서비스 업체 차량 2대가 들어간 모습을 포착됐고, 전날 승리가 경찰에 자진출석한 것과 맞물리면서 각종 의혹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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