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뉴시스】제천시청. (사진=제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잘못된 운송 원가산정 연구용역 결과 때문에 과다한 보조금을 지역 시내버스 업체에 지급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천시의회의 지적에 따라 이 지역 2개 시내버스 업체를 상대로 특정감사를 벌여온 제천시는 1개 회사에 지급한 재정지원금 5500만원을 환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 감사팀은 운송원가 산정 용역 과정에서 원가를 과다 계상하거나 계정을 잘못 적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받았다는 의혹의 진위는 확인하지 못했다.
시는 이번 감사에서 시내버스 업체에 지급한 보조금의 적정성과 정산 실태 등을 조사했다.
운송원가 분석에서 일부 과다 계상한 사실이 드러났으나 시는 시내버스 업체가 연구용역팀에 부풀린 자료를 제출했는지, 연구용역 과정에서 빚어진 단순 오류인지는 확인해 주지 않았다.
시는 두 시내버스 업체에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공영버스 구입비, 무효 환승 손실보상금, 비수익노선 손실 보상금 등을 보조하고 있다. 보조금은 연간 각각 20억원 대다.
김대순(제천 라) 제천시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건비가 운송 원가에 포함돼 있는데도 고위 임원들은 적자 회사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고, 시 지원금도 해마다 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재정 지원금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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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의 지적에 따라 이 지역 2개 시내버스 업체를 상대로 특정감사를 벌여온 제천시는 1개 회사에 지급한 재정지원금 5500만원을 환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 감사팀은 운송원가 산정 용역 과정에서 원가를 과다 계상하거나 계정을 잘못 적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받았다는 의혹의 진위는 확인하지 못했다.
시는 이번 감사에서 시내버스 업체에 지급한 보조금의 적정성과 정산 실태 등을 조사했다.
운송원가 분석에서 일부 과다 계상한 사실이 드러났으나 시는 시내버스 업체가 연구용역팀에 부풀린 자료를 제출했는지, 연구용역 과정에서 빚어진 단순 오류인지는 확인해 주지 않았다.
시는 두 시내버스 업체에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공영버스 구입비, 무효 환승 손실보상금, 비수익노선 손실 보상금 등을 보조하고 있다. 보조금은 연간 각각 20억원 대다.
김대순(제천 라) 제천시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건비가 운송 원가에 포함돼 있는데도 고위 임원들은 적자 회사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고, 시 지원금도 해마다 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재정 지원금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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