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베트남)=AP/뉴시스】유세진 기자 = 27일 베트남 하노이의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찬 메뉴는 새우 칵테일에 등심구이, 초코 케이크와 수정과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공식 회담에 앞서 백악관이 친교만찬(social dinner)이라고 부른 만찬을 당초 예정보다 18분 가량 더 걸린 108분에 걸쳐 함께 했다.
전채 요리로는 마요네즈에 칠리소스나 토마토케첩을 넣고 피클 등을 다져 넣은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얹은 새우 칵테일이 나왔고, 주요리는 프렌치 드레싱을 친 등심구이와 배김치(pear kimchi)가, 후식으로는 딸기와 바나나를 얹은 초코 케이크와 수정과가 나왔다.
[email protected]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공식 회담에 앞서 백악관이 친교만찬(social dinner)이라고 부른 만찬을 당초 예정보다 18분 가량 더 걸린 108분에 걸쳐 함께 했다.
전채 요리로는 마요네즈에 칠리소스나 토마토케첩을 넣고 피클 등을 다져 넣은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얹은 새우 칵테일이 나왔고, 주요리는 프렌치 드레싱을 친 등심구이와 배김치(pear kimchi)가, 후식으로는 딸기와 바나나를 얹은 초코 케이크와 수정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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