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모기지 금리 인하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지난 1월 미국의 잠정 주택판매지수가 103.2로 4.6%포인트 반등했다.
미 부동산협회는 27일 지난해 11월 5%에 육박했던 30년 만기 모기기 금리가 4.35%까지 하락하면서 잠정 주택판매지수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8년 평균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지난 12개월 동안 잠정 주택 판매는 2.3% 감소했다고 부동산협회는 덧붙였다.
그러나 잠정 주택판매지수의 반등은 지난 몇개월 간 정체됐던 주택 판매가 올해 다시 증가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미 부동산협회는 27일 지난해 11월 5%에 육박했던 30년 만기 모기기 금리가 4.35%까지 하락하면서 잠정 주택판매지수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8년 평균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지난 12개월 동안 잠정 주택 판매는 2.3% 감소했다고 부동산협회는 덧붙였다.
그러나 잠정 주택판매지수의 반등은 지난 몇개월 간 정체됐던 주택 판매가 올해 다시 증가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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