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W컨벤션에서 사업내 자격검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27일 LW컨벤션(서울 중구)에서 ‘사업내 자격검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업내 자격검정은 고용보험법 제31조 및 동법 시행령 제51조에 따라 사업주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자격을 말한다. 관련 직종에 대해 일정한 검정기준에 따라 근로자의 직업능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부여한다.
사업내 자격검정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대기업 3곳과 우선지원 대상기업 3곳 등 총 6개 기업을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에는 ▲네트웍오앤에스(주) ▲삼성중공업(주) ▲(주)GS리테일이 선정됐다. 우선지원 대상기업 부문에는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새한(주) ▲(주)키노콘이 선정됐다.
공단은 이날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부문별 수상순위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훈에 따라 포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수상기업 담당자는 해외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며 각 기업의 우수사례는 사업설명회 등 향후 사업내 자격검정 확산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사업내 자격이 근로자의 역량은 물론,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자사 근로자의 역량개발에 힘쓰는 풍토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내 자격검정사업은 2007년부터 공단에서 수행하고 있으며2019년 현재 79개 기업, 179개 종목이 사업내 자격으로 인정돼 있다.
[email protected]
사업내 자격검정은 고용보험법 제31조 및 동법 시행령 제51조에 따라 사업주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자격을 말한다. 관련 직종에 대해 일정한 검정기준에 따라 근로자의 직업능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부여한다.
사업내 자격검정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대기업 3곳과 우선지원 대상기업 3곳 등 총 6개 기업을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에는 ▲네트웍오앤에스(주) ▲삼성중공업(주) ▲(주)GS리테일이 선정됐다. 우선지원 대상기업 부문에는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새한(주) ▲(주)키노콘이 선정됐다.
공단은 이날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부문별 수상순위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훈에 따라 포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수상기업 담당자는 해외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며 각 기업의 우수사례는 사업설명회 등 향후 사업내 자격검정 확산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사업내 자격이 근로자의 역량은 물론,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자사 근로자의 역량개발에 힘쓰는 풍토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내 자격검정사업은 2007년부터 공단에서 수행하고 있으며2019년 현재 79개 기업, 179개 종목이 사업내 자격으로 인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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