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해양수산부가 오는 26일부터 3월6일까지 서울, 부산, 제주 등 7개 권역에서 지자체 및 수출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수산물 수출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의 19개 세부사업을 소개하고 수출업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지난 1997년부터 추진중인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을 위해 올해 26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수산회, 수협중앙회,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5개 전문기관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남웅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최근 한류 영향 등으로 아세안 지역이 수출 유망시장으로 떠오르는 추세”라며 “해외 신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수출업계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4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의 19개 세부사업을 소개하고 수출업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지난 1997년부터 추진중인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을 위해 올해 26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수산회, 수협중앙회,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5개 전문기관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남웅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최근 한류 영향 등으로 아세안 지역이 수출 유망시장으로 떠오르는 추세”라며 “해외 신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수출업계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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