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산시 종묘산업 특구의 묘목시장 개장
경북 경산시 종묘산업 특구의 묘목시장이 22일 개장해 유실수와 정원수 등 다양한 묘목이 판매되고 있다.
경산시에 따르면 올해 경산 묘목시장의 가격 동향은 감, 밤, 무화과 등은 생산량이 크게 줄어 2018년보다 30%이상 가격이 상승하며, 지난해부터 열풍이 불어온 샤인마스켓 포도 묘목은 수요량 증대로 2018년대비 2~3배 올라 품귀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시는 사과, 배, 포도, 자두와 대추 등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조경수와 산림수종은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산시는 국내 묘목 생산량의 70%를 점유하는 100여년 전통의 경산 묘목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시설하우스 지원 확대 등으로 우량묘목의 연중 생산과 무병묘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산 대추 홍보관 21억 투입해 내년 6월 준공
경북 경산시 종묘산업 특구의 묘목시장이 22일 개장해 유실수와 정원수 등 다양한 묘목이 판매되고 있다.
경산시에 따르면 올해 경산 묘목시장의 가격 동향은 감, 밤, 무화과 등은 생산량이 크게 줄어 2018년보다 30%이상 가격이 상승하며, 지난해부터 열풍이 불어온 샤인마스켓 포도 묘목은 수요량 증대로 2018년대비 2~3배 올라 품귀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시는 사과, 배, 포도, 자두와 대추 등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조경수와 산림수종은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산시는 국내 묘목 생산량의 70%를 점유하는 100여년 전통의 경산 묘목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시설하우스 지원 확대 등으로 우량묘목의 연중 생산과 무병묘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산 대추 홍보관 21억 투입해 내년 6월 준공
경산시는 21일 경산 대추 테마공원내에 들어설 대추 홍보관 건립비로 21억원이 투입돼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산 갑제동 일대에 건립되는 대추 홍보관은 건축 연면적 660㎡, 지상 2층 규모이다.
홍보관 건물 내부에는 로컬푸드 판매장, 전시실, 카페 등을 설치해 경산 명품 대추 홍보는 물론 시민의 여가활동 공간과 체험활동 공간을 결합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경산 갑제동 일대에 건립되는 대추 홍보관은 건축 연면적 660㎡, 지상 2층 규모이다.
홍보관 건물 내부에는 로컬푸드 판매장, 전시실, 카페 등을 설치해 경산 명품 대추 홍보는 물론 시민의 여가활동 공간과 체험활동 공간을 결합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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