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당 상설기구인 을지로위원회를 '당정청 민생 현안 회의체'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을지로위원회의 대통령 직속기구 격상을 경제민주화 제1호 공약으로 공약했지만 무산된 바 있다.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은 뉴시스에 "회의체로 확대 운영되면 주요 현안에 대해 청와대, 관계부처와 상시적인 협업이 가능하다"며 "공식적인 회의는 매월 1회 하겠지만 비공식적인 회의를 수시로 하면서 과제를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전날 첫 당정청 민생 현안 회의체를 열고 프랜차이즈 공정거래 확립 등 주요 과제와 현안별 책임위원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은 뉴시스에 "회의체로 확대 운영되면 주요 현안에 대해 청와대, 관계부처와 상시적인 협업이 가능하다"며 "공식적인 회의는 매월 1회 하겠지만 비공식적인 회의를 수시로 하면서 과제를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전날 첫 당정청 민생 현안 회의체를 열고 프랜차이즈 공정거래 확립 등 주요 과제와 현안별 책임위원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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