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거제로 관광 온 일가족이 회를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거제보건소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3시20분께 거제시의 한 호텔에서 A(46)씨 가족 8명이 설사와 복통을 호소,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대전에서 다른 가족들과 함께 거제여행을 온 이들 8명은 지난 21일 오후 호텔 인근 가게에서 회 등을 사먹은 뒤 이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시보건소는 A씨 가족과 회를 판매한 가게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거제보건소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3시20분께 거제시의 한 호텔에서 A(46)씨 가족 8명이 설사와 복통을 호소,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대전에서 다른 가족들과 함께 거제여행을 온 이들 8명은 지난 21일 오후 호텔 인근 가게에서 회 등을 사먹은 뒤 이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시보건소는 A씨 가족과 회를 판매한 가게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