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무채혈 혈당측정기 사업 확장 소식에 삼천당제약(000250)이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97%)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오전 협력사인 디오스파마가 대만 ASUS와 대량 위탁생산(CMO)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오스파마의 무채혈 혈당측정기는 올해 3분기까지 유럽에서 임상시험을 거쳐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유럽 시장에서는 올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내년을 목표로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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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97%)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오전 협력사인 디오스파마가 대만 ASUS와 대량 위탁생산(CMO)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오스파마의 무채혈 혈당측정기는 올해 3분기까지 유럽에서 임상시험을 거쳐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유럽 시장에서는 올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내년을 목표로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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