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일본 홋카이도 아쓰마초(厚眞町) 부근에서 21일 오후 9시22분께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아쓰마초에서 일시적으로 정전이 발생했으나 곧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이 이부리(胆振)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30㎞라고 발표했다.
지난 9월 6일 이부리 지역에서는 규모 6.6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삿포로에서만 사망자 1명, 부상자 297명이 발생했고 주택 84채가 불탔다.
[email protected]
NHK는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아쓰마초에서 일시적으로 정전이 발생했으나 곧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이 이부리(胆振)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30㎞라고 발표했다.
지난 9월 6일 이부리 지역에서는 규모 6.6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삿포로에서만 사망자 1명, 부상자 297명이 발생했고 주택 84채가 불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