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타(파키스탄)=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21일 새벽 파키스탄 여러 도시에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사태로 26명이 사망했다.
피해자들은 물에 휩쓸려 익사하거나 집 지붕이 무너져 사망했다. 특히 서쪽 끝 아프간 접경지인 키베르 파크툰크와주에서는 어린이들을 포함헤 14명이 사망했다.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는 홍수가 마을을 덮쳐 3명이 사망했고 물탄 등 중부 지방에서 3건의 지붕 붕괴로 9명이 사망했다.
파키스탄에서는 몬순 홍수로 매년 심한 피해가 발생한다.
[email protected]
피해자들은 물에 휩쓸려 익사하거나 집 지붕이 무너져 사망했다. 특히 서쪽 끝 아프간 접경지인 키베르 파크툰크와주에서는 어린이들을 포함헤 14명이 사망했다.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는 홍수가 마을을 덮쳐 3명이 사망했고 물탄 등 중부 지방에서 3건의 지붕 붕괴로 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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