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유효상 기자 = 충남도가 지난 20일 오후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50대 용역업체 비정규직 직원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 및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21일 일본을 순방 중인 양승조 지사의 긴급 지시로 전날 오후 사고 발생 즉시 정석완 재난안전실장을 현장에 보내 소방서, 경찰서, 노동청, 당진시 등 관계기관과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진시에 사고수습본부 설치하여 종합 대응토록 하는가 하면, 천안노동지청에 사고 조사시 노조참여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별도로 사고대책반(반장 고효열 일자노동청년과장)을 구성하고 장기적으로는 현대제철 안전문제 근본 해결을 위한 계획 및 조치, 단기적으로는 현재의 사고대책 마련 및 사고 수습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 종합병원에는 도청 직원을 상주토록 하고 시시각각 상황파악에 나서는가 하면, 천안고용노동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와 협업을 통한 안전문제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충남도는 21일 일본을 순방 중인 양승조 지사의 긴급 지시로 전날 오후 사고 발생 즉시 정석완 재난안전실장을 현장에 보내 소방서, 경찰서, 노동청, 당진시 등 관계기관과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진시에 사고수습본부 설치하여 종합 대응토록 하는가 하면, 천안노동지청에 사고 조사시 노조참여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별도로 사고대책반(반장 고효열 일자노동청년과장)을 구성하고 장기적으로는 현대제철 안전문제 근본 해결을 위한 계획 및 조치, 단기적으로는 현재의 사고대책 마련 및 사고 수습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 종합병원에는 도청 직원을 상주토록 하고 시시각각 상황파악에 나서는가 하면, 천안고용노동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와 협업을 통한 안전문제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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