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28일 창동역사문화공원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도봉100인 평화음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낮 12시부터 행사장에서는 독립운동 훈장만들기, 독립운동가 및 임시정부청사 포토존 부스가 운영된다. 도봉문화원해설사와 함께하는 '창동3사자 유적지 답사', '암살' 영화상영, 독립운동 저항 시 낭송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민주평통도봉구협의회에서 '독립운동가 어록쓰기 서예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도봉100인 평화음악회'는 ▲평화의 소녀상 무용퍼포먼스 ▲뮤지컬 '창동의 세 마리 사자' ▲도봉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 등으로 구성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3·1운동의 의미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낮 12시부터 행사장에서는 독립운동 훈장만들기, 독립운동가 및 임시정부청사 포토존 부스가 운영된다. 도봉문화원해설사와 함께하는 '창동3사자 유적지 답사', '암살' 영화상영, 독립운동 저항 시 낭송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민주평통도봉구협의회에서 '독립운동가 어록쓰기 서예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도봉100인 평화음악회'는 ▲평화의 소녀상 무용퍼포먼스 ▲뮤지컬 '창동의 세 마리 사자' ▲도봉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 등으로 구성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3·1운동의 의미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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