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효사랑 주치의 사업'을 더욱 확대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퇴원 후 환자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한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관내 6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후 퇴원 시 병원에 '퇴원 후 환자관리'를 신청하면 된다. 성동구보건소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평가, 질병관리, 의료비 지원, 치매·우울평가 등을 실시하다.
구는 인지저하, 거동 불편, 보호자 부재로 스스로 진료를 받으러 갈 수 없는 어르신을 효사랑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우울증, 부정맥 등을 검진하고 질환치료를 연계하고 치료비를 지원했다.
[email protected]
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한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관내 6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후 퇴원 시 병원에 '퇴원 후 환자관리'를 신청하면 된다. 성동구보건소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평가, 질병관리, 의료비 지원, 치매·우울평가 등을 실시하다.
구는 인지저하, 거동 불편, 보호자 부재로 스스로 진료를 받으러 갈 수 없는 어르신을 효사랑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우울증, 부정맥 등을 검진하고 질환치료를 연계하고 치료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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