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LNG선 4척 수주…8700억원 규모

기사등록 2019/02/21 10:33:19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삼성중공업은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약 87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2년 9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선 6척, 11억달러를 수주해 목표액(78억달러)의 14%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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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LNG선 4척 수주…8700억원 규모

기사등록 2019/02/21 10:33: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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