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은 미주지역 선주와 87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1%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20일 시작돼 오는 2022년 9월30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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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1%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20일 시작돼 오는 2022년 9월30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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