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5채 화마에 휩싸여
불탄 건물 내 화학물질 및 플라스틱 쌓여
【다카(방글라데시)=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구시가지에서 20일 밤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최소한 5채의 건물이 화마에 휩싸이면서 최소 45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외에도 약 50명이 부상한 가운데 불길은 21일 오전 7시(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다카 소방청의 알리 아흐메드 청장은 화재가 초크바자르 지역의 한 건물에서 발생해 신속하게 확산됐다고 말했다.
알리 청장은 지금까지 불길을 잡으려는 소방관들에 의해 45구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덧붙였다.
불탄 건물 곳곳에는 화학물질과 플라스틱들이 쌓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사망자 외에도 약 50명이 부상한 가운데 불길은 21일 오전 7시(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다카 소방청의 알리 아흐메드 청장은 화재가 초크바자르 지역의 한 건물에서 발생해 신속하게 확산됐다고 말했다.
알리 청장은 지금까지 불길을 잡으려는 소방관들에 의해 45구의 시신이 수습됐다고 덧붙였다.
불탄 건물 곳곳에는 화학물질과 플라스틱들이 쌓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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