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경남의 시청자들이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를 주목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채널A가 20일 낮 4시24분부터 방송한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방송이 유료가입가구 기준 전국시청률 1.6%를 기록했다. 평소 이 시간대 채널A의 시청률인 1.4%보다 0.2%포인트 올랐다.
15일 OBS가 방송한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보다도 높았다. 당시 낮 1시54분부터 방송한 1차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시청률은 0.2%에 그쳤다.
그러나 19일 2차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보다는 낮았다. 당시 오후 5시30분에 방송한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 중 진행된 2차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를 1주 앞둔 김진태(55) 국회의원, 오세훈(58) 전 서울시장, 황교안(62) 전 국무총리 등 당대표 후보 3명이 공방을 벌였다.
TNMS 지역별 분석에 따르면 토론회 시청률은 경남에서 가장 높았다. 경남 시청률은 4.0%를 찍었다.
[email protected]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채널A가 20일 낮 4시24분부터 방송한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방송이 유료가입가구 기준 전국시청률 1.6%를 기록했다. 평소 이 시간대 채널A의 시청률인 1.4%보다 0.2%포인트 올랐다.
15일 OBS가 방송한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보다도 높았다. 당시 낮 1시54분부터 방송한 1차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시청률은 0.2%에 그쳤다.
그러나 19일 2차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보다는 낮았다. 당시 오후 5시30분에 방송한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 중 진행된 2차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를 1주 앞둔 김진태(55) 국회의원, 오세훈(58) 전 서울시장, 황교안(62) 전 국무총리 등 당대표 후보 3명이 공방을 벌였다.
TNMS 지역별 분석에 따르면 토론회 시청률은 경남에서 가장 높았다. 경남 시청률은 4.0%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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