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임직원이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
고희범 제주시장, 김수보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 지목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친환경 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 한전산업개발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전산업은 지난 15일 홍원의 사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 참여 인증샷과 동영상을 회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홍 사장은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뜻깊은 환경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전 임직원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임으로써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과 이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환경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사용하는 인증샷을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로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희범 제주시장과 김수보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을 지목했다.
[email protected]
한전산업은 지난 15일 홍원의 사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 참여 인증샷과 동영상을 회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홍 사장은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뜻깊은 환경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전 임직원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임으로써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과 이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환경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사용하는 인증샷을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로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희범 제주시장과 김수보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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