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14일 오전 8시 42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후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근로자로 3명이 숨졌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등 장비 45대와 인원 1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오전 9시 25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한화 대전공장에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 등을 취급하는 곳으로, 지난해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졌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인해 근로자로 3명이 숨졌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등 장비 45대와 인원 1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오전 9시 25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한화 대전공장에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 등을 취급하는 곳으로, 지난해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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