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4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 선포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WHO가 2006년부터 추진해왔다. 2010년 뉴욕시가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후 현재 40개국 808개 도시가 함께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 국내 도시 중 10번째,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2번째로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WHO가 2006년부터 추진해왔다. 2010년 뉴욕시가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후 현재 40개국 808개 도시가 함께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 국내 도시 중 10번째,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2번째로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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