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신한은행은 통합 앱인 쏠(SOL)에서 안면인증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좌가 없는 고객이 비대면으로 실명 확인을 하려면 상담원과의 영상통화 과정을 거쳐야 했으나 앞으로는 신분증과 얼굴 영상 촬영만을 통해 연중무휴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은 다음달부터 4월까지 대학교 60여곳의 학생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에 한해 해당 서비스를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이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신학기에 집중되는 대학교 학생증 발급에 이번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진정한 비대면 풀뱅킹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계좌가 없는 고객이 비대면으로 실명 확인을 하려면 상담원과의 영상통화 과정을 거쳐야 했으나 앞으로는 신분증과 얼굴 영상 촬영만을 통해 연중무휴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은 다음달부터 4월까지 대학교 60여곳의 학생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에 한해 해당 서비스를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이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신학기에 집중되는 대학교 학생증 발급에 이번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진정한 비대면 풀뱅킹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