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이 추위를 피할 수 있게 롤스크린의 버스정류소를 만들었다고 10일 밝혔다. .
시는 첫 모델을 배곧 한라비발디 1차 버스정류소(25969)에 설치했으며, 4월까지 이 정류소의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 효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보완, 개량할 계획이다.
시는 방풍막(온열텐트) 등 여러 정류소 모델을 고민했지만 유지관리와 철거, 보관, 재설치 비용 등을 고려해 롤스크린을 접목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시 관계자는 “방풍막 보다 유지관리와 편의성, 비용절감 효과가 높고, 여름철에는 자동으로 스크린을 접을 수 있어 확대설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 외에도 버스정류소에 온열의자, 방풍막, 접이식 문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이 끝나는 4월 이후 정류소 여건에 따라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한다.
[email protected]
시는 첫 모델을 배곧 한라비발디 1차 버스정류소(25969)에 설치했으며, 4월까지 이 정류소의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 효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보완, 개량할 계획이다.
시는 방풍막(온열텐트) 등 여러 정류소 모델을 고민했지만 유지관리와 철거, 보관, 재설치 비용 등을 고려해 롤스크린을 접목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시 관계자는 “방풍막 보다 유지관리와 편의성, 비용절감 효과가 높고, 여름철에는 자동으로 스크린을 접을 수 있어 확대설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 외에도 버스정류소에 온열의자, 방풍막, 접이식 문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이 끝나는 4월 이후 정류소 여건에 따라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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