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자유한국당 유력 당권주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8일 “원전은 에너지 안보와 직결돼 있는 문제로 에너지 정책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한국 원전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가장 안전한데 국내선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고 해외에선 수출에 나선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울원자력 방문에는 황 전 총리와 강석호, 윤상직 국회의원, 장유덕 울진군의회 부의장, 보좌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자유한국당 의원 일행은 이날 신한울 3, 4호기 건설현황에 대해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윤상직 의원은 이 자리에서 “원자력은 깨끗하고 안전하며 값싼 에너지로 환경파괴와 미세먼지 문제는 원전건설로 해결해야 한다”며 “신고리원전 운영허가에 이어 신한울 3, 4호기 건설도 재개돼야 한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한국 원전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가장 안전한데 국내선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고 해외에선 수출에 나선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울원자력 방문에는 황 전 총리와 강석호, 윤상직 국회의원, 장유덕 울진군의회 부의장, 보좌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자유한국당 의원 일행은 이날 신한울 3, 4호기 건설현황에 대해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윤상직 의원은 이 자리에서 “원자력은 깨끗하고 안전하며 값싼 에너지로 환경파괴와 미세먼지 문제는 원전건설로 해결해야 한다”며 “신고리원전 운영허가에 이어 신한울 3, 4호기 건설도 재개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석호 의원도 “신한울 3, 4호기는 울진 주민의 경제버팀목”이라며 “탈원전은 비상식적인 에너지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신한울 원전 3, 4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본 뒤 이날 오후 귀경했다.
[email protected]
이들은 신한울 원전 3, 4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본 뒤 이날 오후 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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