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북구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북구는 10일 "행복 북구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구상이다.
북구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을 모집한다.
합격자는 도시재생센터와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근무한다.
북구는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영진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북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 중 합격자를 뽑는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북구는 10일 "행복 북구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구상이다.
북구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을 모집한다.
합격자는 도시재생센터와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근무한다.
북구는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영진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북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 중 합격자를 뽑는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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