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일 부산지역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반짝 추위가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아침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영하 1.4도(체감온도 영하 2도)를 기록했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사하구 영하 2.2도, 부산진구 영하 1.4도, 동래구 및 금정구 영하 0.8도 등 기장군(0.4도)과 남구(0.9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의 기온분포를 나타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되며, 이번 추위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 부산은 지난 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낮 12시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아침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영하 1.4도(체감온도 영하 2도)를 기록했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사하구 영하 2.2도, 부산진구 영하 1.4도, 동래구 및 금정구 영하 0.8도 등 기장군(0.4도)과 남구(0.9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의 기온분포를 나타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되며, 이번 추위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 부산은 지난 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낮 12시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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