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 유치원 학급당 원아 정원 1명 감축
대전시교육청은 유치원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2019학년도부터 학급당 원아 정원을 만 4세반 및 만 5세반, 만 3~5세 혼합반을 각각 1명씩 감축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4세반은 23명에서 22명으로, 만5세반은 27명에서 26명으로, 만3~5세 혼합반은 23명에서 22명으로 줄어든다. 만3세반과 특수학급은 현행 15명과 4명으로 변함이 없다.
학급당 원아 정원이 전국 특·광역시 평균보다 만3세반은 2명, 만4세반과 만5세반, 혼합반은 각 1명씩 적게 편성된다.
조정된 학급당 원아 정원은 공립유치원과 신설 사립유치원에 적용한다. 이미 운영 중인 사립유치원은 인가받은 정원 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유아학습 환경개선 차원에서 조정된 정원을 적용하도록 권고했다.
◇대전시교육청'좋은수업나눔학교' 13개교 선정
대전시교육청은 학생 참여중심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발굴하고 교사 간 좋은 수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좋은수업나눔학교' 13개교를 선정,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좋은수업나눔학교'는 교내에 수업 녹화 시설을 갖춘 수업나눔실을 구축, 일상수업에 대한 성찰과 나눔, 자율적인 교원 연수, 교사학습공동체 활동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수업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한다.
중학 8개교, 고교 5개교를 선정, 교당 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수석교사 및 현장 교사가 중심이 돼 교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교실수업 개선 열의가 높은 학교를 우선 선정, 학생 참여형 수업의 혁신 모델로 육성하기위해 추진된다.
[email protected]
대전시교육청은 유치원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2019학년도부터 학급당 원아 정원을 만 4세반 및 만 5세반, 만 3~5세 혼합반을 각각 1명씩 감축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4세반은 23명에서 22명으로, 만5세반은 27명에서 26명으로, 만3~5세 혼합반은 23명에서 22명으로 줄어든다. 만3세반과 특수학급은 현행 15명과 4명으로 변함이 없다.
학급당 원아 정원이 전국 특·광역시 평균보다 만3세반은 2명, 만4세반과 만5세반, 혼합반은 각 1명씩 적게 편성된다.
조정된 학급당 원아 정원은 공립유치원과 신설 사립유치원에 적용한다. 이미 운영 중인 사립유치원은 인가받은 정원 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유아학습 환경개선 차원에서 조정된 정원을 적용하도록 권고했다.
◇대전시교육청'좋은수업나눔학교' 13개교 선정
대전시교육청은 학생 참여중심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발굴하고 교사 간 좋은 수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좋은수업나눔학교' 13개교를 선정,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좋은수업나눔학교'는 교내에 수업 녹화 시설을 갖춘 수업나눔실을 구축, 일상수업에 대한 성찰과 나눔, 자율적인 교원 연수, 교사학습공동체 활동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수업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한다.
중학 8개교, 고교 5개교를 선정, 교당 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수석교사 및 현장 교사가 중심이 돼 교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교실수업 개선 열의가 높은 학교를 우선 선정, 학생 참여형 수업의 혁신 모델로 육성하기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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