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종석(30) 측이 28일 군입대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A-MAN프로젝트는 "이종석이 28일 입소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상반기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할 예정이지만, 아직 영장이 나오지 않았다"고 2일 밝혔다.
"이종석은 tvN 주말극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에 한창"이라며 "이달까지 촬영을 마친다는 소문이 와전된 것 같다. 일정이 나오는대로 병역의 의무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중학생 시절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전망이다. 한때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지만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가 된 '강단이'(이나영)와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소속사 A-MAN프로젝트는 "이종석이 28일 입소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상반기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할 예정이지만, 아직 영장이 나오지 않았다"고 2일 밝혔다.
"이종석은 tvN 주말극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에 한창"이라며 "이달까지 촬영을 마친다는 소문이 와전된 것 같다. 일정이 나오는대로 병역의 의무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중학생 시절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전망이다. 한때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지만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가 된 '강단이'(이나영)와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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