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지난 4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9.01.04.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